고작 애들끼리 싸웠다고 SUV 차량으로 돌진?… 온라인서 난리 난 경주 스쿨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9&aid=0002600400 


https://www.facebook.com/105037581058108/posts/159115455650320/ 








경북 경주시 등촌동에서  SUV  차량이 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의 자전거를 들이 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 가족은 운전자가 일부로 사고를 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26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38분경 동촌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SUV 차량이 A군(9)이 타고 가던 자전거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군은 오른쪽 다리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A군 부모는  SNS 에 "초등학생들끼리 다툼이 있었고 B 아이 엄마가 도망하는 A군을 역주행하며 쫓아와 들이 받았다"며 "스쿨존에서 일어난 사고인데 B 아이 엄마는 사고 이후에도 A군을 밟고 지나갔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A군 부모가 실제로 올린 사진 속엔 아이가 흰색  SUV  차량 앞에 쓰러져 있었다. 피해 학생 A군 누나는  SNS 에 담긴 사고 당시를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링크했다.

A군의 누나도  SNS 에 사고영상을 올리며 "아이를 쫓아와서 역주행까지 해가며 중앙선을 침범하고 고의적으로 아이를 들이받았다"며 "운전자는 급브레이크는 커녕 자전거 바퀴가 밟힐 때까지 엑셀을 밟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건 명백한 살인행위다.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 일어났다"며 "영상이 없었다면 운전자는 단순한, 경미한 사고였다고 말할까"라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하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민식이법' 저축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사건 요약>
- 초등학생 저학년끼리 다툼
- 남자어린이가 사과하지 않고 그냥 자전거 타고 감
- 상대 어린이 엄마가 차량으로 200m를 쫒아옴
- 스쿨존에서 차량으로 그냥 밀어버림
영상에 나오는 아이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제 동생입니다.
아이A와 아이B가 실랑이가 있었는데(아이A는 초등 저학년), 아이B의 엄마가 자전거 타고 가던 아이A를 중앙선까지 침범하면서 차로 쫓아가 고의로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를 고의적으로 내었고, 사고난 구역도 스쿨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파악중이나 고의적으로 자전거 타고 가는 아이를 차로 쫓아와서 들이박는 경우가 사람으로써 상상할 수도 없는 일 아닌가 싶네요. 아이A는 금일 막 입원상태입니다.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실랑이라는 단어로 표현해서 그렇지 사실 아이들끼리 아무 일도 아닌 일을 가지고 아이를 쫓아와서 역주행까지 해가며, 중앙선까지 침범하고 고의적으로 아이를 들이받습니다.
취재 나오신 기자분께서 정확히 재어보시니 200m나 되는 거리라고 합니다.
사고 난 곳은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초등학교 근처 스쿨존이며,
심지어 코너에 들어오기 전 도로마저도 스쿨존 입니다. 저 곳은 동천초등학교 인근으로 도로가 쭉 스쿨존 구간입니다. 목격자 분들의 증언에 의하면 브레이크등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코너 구간에서는 혹시나 길고양이나 유기견이 지나다닐 수도 있고, 노인분들 그리고 어린이들 혹은 어른들. 즉, 불특정 다수들이 지나다니기에 서행을 하는 구간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무언가에 부딪혔다는 느낌이 들면 엄청 급하게 급브레이크를 밟게 됩니다.
그러나 영상 속 운전자는 급브레이크는 커녕 오히려 자전거 바퀴가, 그리고 아이의 다리가 밟힐 때까지 엑셀을 밟습니다. 거침없이 엑셀을 밟고 치고 나갑니다. 영상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가 덜컹 거립니다.
그리고 차에 내려서도 아이에게 괜찮냐 소리도 한마디 안했습니다. 고의적으로 박았으니 괜찮냐는 소리가 나올턱이 없지요.
심지어 119도 다른 목격자분이 보시고 신고 해주셨습니다.
자전거가 오른쪽으로 넘어가지 않고, 왼쪽으로 넘어갔다면.... 정말 끔찍합니다.
정말 소름돋네요.
이건 명백한 살인행위 입니다.
어떻게 아이를 키운다는 사람이 자기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거지 도대체가 상상도 안되는, 아니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입에서
누나야 나 이제 트라우마 생겨서 자전거 못타겠어
차도 트라우마 생겨서 못타겠어 라는 말이 나옵니다.
얼마 전 트라우마 라는 단어를 쓰는 저를 보고
누나야 그게 뭐야? 라기에 가르쳐 줬거늘
얼마 지나지 않아 동생에게서 저런 말을 듣다니
이런 말을 들으려고 가르쳐 준 뜻이 아니었는데..
정말 참담합니다.
차라리 제가 차에 치이고 제가 다치고
제가 대신 아프고 싶네요 저 어린 것이 다칠 때가 어딨다고.... 이 글을 적는데도 속이 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글로 다 표현이 안되네요 가슴이 찢어집니다. 이 영상이 없었다면
영상 속 아이엄마 운전자는 그냥 단순한, 그리고 경미한 사고였다고 말할까요?
이건 명백한 살인행위, 살인미수 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9&aid=0002600400 





동영상 - https://www.facebook.com/105037581058108/posts/159115455650320/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어쩌라고 시발 애새끼잘못키운 애미애비들 그놈이그놈들이지
ㅇㅇ
갑자기 이렇게 분노한다고????

일상생활이 안되겠는데???
변태윌리
힘내세요 힘든일은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이 또한 이겨낼 수 있어요
방가비데스
와씨 미쳤네,,, 살인미수아니냐??
봄비
니들 끼리 해결해라
meddle
자전거타고 도망간 애가 남자아이라는건 알려주는데 상대편 아이 성별은 왜 안알려주지
초등학교 고학년 남자아이와 저학년 아이 사이에 있었던 일이 아이들 사이에 별것도 아닌일인지 어쩐지는 알아봐야되는거고
그리고 다리가 바퀴에 밟혔다고 하는데 그러면 무조건 중상아니냐;;그에 대한 내용이 없는거보면 중상까지는 아닌건가
씨융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궁금해하시니 말씀드리자면 상대편 아이는 여자아이임.
ㅇㅇ
어쨋든 저여자 좆됐네 애들싸움에 차로 들이밀어버리네
닭터K
국민들이 원하는 반대 방향으로 갈거니까. .저여자 무죄날꺼야 아마도.ㅎㅎ 개한민국 사법체계가 그렇지.
병신들
고의로쳤다 최소1년~10년징역
실수로 쳤다 최소1년~15년징역(민식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