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간 소득격차가 최악인 나라


사실 태국은 동남아에서 힘 꽤나 쓰는 나라이다.

대한민국의 5배가 넘는 영토, 7000만 명에 가까운 인구를 발판삼아




동남아 2위, 아시아 8위, 세계 26위의 경제규모를 갖추고 있다.

(순서대로 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브루나이)




1인당 GDP는 7,000달러 정도로 그리 높지는 않다.

하지만 주변 동남아 국가들에 비하면 높은 편이라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건너온다.

(순서대로 싱가포르-브루나이-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라오스-베트남-캄보디아-미얀마)

하지만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발전된 곳과 낙후된 곳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점이다.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Rayong (1위,$32,849) 지역과

 

가장 낮은 Nong Bua Lam Phu (77위,$1,609) 지역의 소득 격차는 무려 20배에 달한다.

 

베트남(10배)도 소득 격차가 심하기로 유명한데 이를 가뿐히 뛰어넘는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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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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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용 가봤는데 쬐끄만 소도시가 방콕 보다도 소득이 높 다고?